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utside Castle (문단 편집) == 타이틀곡 == 타이틀곡인 'Outside Castle'은 당시 대중음악계에서는 흔치 않았던, 5분이 훌쩍 넘는 러닝타임의 곡이었다. [[드럼 앤 베이스]] 장르에 [[문희준]] 특유의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활용하여 H.O.T.의 색깔 안에 녹여낸 곡이다.[* 이후 문희준은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자신의 솔로 앨범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또한 주제의식이 굉장히 선명했다. 우리 사회에서 [[편견]]과 [[소외]] 받고 있는 [[장애인]]을 주제로 문희준이 [[오체불만족]]이란 책을 읽고 영감을 받아 만들게 되었다.[* 문희준은 4집 콘서트에서의 추락사고로 인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기도 했는데(다행히 재활 치료를 통해 몇 개월 후 완치되었다.) 이 때의 경험으로 장애인의 삶에 대해 관심을 갖게된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장애인]]들은 우리와 다르지 않다.(They are not different from us)"'''는 메시지가 앨범 표지와 포스터에 [[점자]]로 표기되어 있다. 후주 부분 안무를 '그들은 우리와 다르지 않다. 우리 사랑으로 함께 살아가요'라는 뜻의 [[https://youtu.be/a8_1SHPbY2E?t=5m1s|수어]]로 한 것도 메세지를 뚜렷이 보여준다. 어찌보면 H.O.T. 였기에 할 수 있었던 도전이었다. 전주의 댄스도 고평가를 받는다. 전주에서 장우혁과 문희준이 각각 현악기 소리에 맞춰 춤을 추는데, 드럼 반주나 비트 사운드가 없이 오직 현악기 소리에 맞춰 춤을 추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며, 아이디어가 참신하다는 평이다. 후속곡은 강타의 자작곡인 '그래! 그렇게!'이다. '빛'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곡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